[와인 레스토랑] 르 쁘띠 끄루(Le Petitcru)에서 보낸 세번째 결혼기념일 [삼청동 맛집_이태리 레스토랑 ]르 쁘띠 끄루(Le Petitcru)에서 보낸 세번째 결혼기념일 & 화이트데이 이 사람과 함께라면 '행복'이란 단어를 실감할 것 같았다. 늘 기분좋은 따스함의 온도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사람. 나 외에 어떤 것도 다른 1순위는 없는 사람. 늘 나를 아껴주고 빛내주는 사람 고마워 하지 않을 수 없는 사람 그런 사람인 진군과 함께 맞는 세번째 기념일인 2009년 3월 11일.. 결혼기념일 3일 뒤엔 어김없이 화이트데이 이기에. 역시나 미리 함께맞는 세번째 화이트데이 결혼기념일이나, 화이트 데이를 특별하게 챙겨주지 않는다고 서운해 할 나는 아니지만. 그래도 내가 가장 좋아하는 맛있는 음식으로..또는 기분좋은 고백으로 늘 기쁘게 해주는 진군이 올 결혼기념일엔. 내가 집에서 맛있.. 더보기 이전 1 ··· 3 4 5 6 7 8 9 ··· 484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