주방 재 리모델링으로 다시 시작한 휴대용 가스버너 생활.. 2008년 11월.. 20여일 가까이 휴대용 가스 버너로 지냈던 생활. 다시 그 생활로 돌입하게 된 2009년 4월. 오래전에 지은 아파트라 좁고 길게 나온 주방에 아일랜드식탁을 두어 작업대 겸 식탁, 수납공간으로 쓸 수 있게 구상했던 주방이. 당시엔 최적화된 주방이라 믿었고..또 그렇게 사용을 해왔던 터인데. 복합적인 계기로. 결국 다시금 구조 변경을 하기로 결정 - 일을 안하면 손에 가시가 돋는 팔자? ㅎㅎ - 막상 결정을 하고 토요일 오후부터 일을 시작해보니. 역시나 큰 일이 되었다.. 처음 주방 공사할 때의 느낌 ;; 조금 다른 점은 지금은 다른 공간은 정리가 되어 있어서.. 그 때 보다는 조금 덜 막막하다는 정도? ^^ ;; 4월 18일자로.. 마지막 모습의 주방 :) - 사실 이마저도 가구 2..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··· 484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