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카콜라 빈티지 라벨 & 네스홈 접착 린넨 놀이 전사지 작업 대신 원단 위에 직접 인쇄를 해본 적이 있다.. 2년 전 신혼집에서 거실에 걸을 액자 아이템을 구상하면서.. 흐물거리는 녀석을 그냥 밀어 넣어보니.. 용지 걸림으로 인식되고.. 인쇄도 깨끗하게 안되서.. 빳빳한 도화지에 딱풀로 임시 접착을 한 뒤.. 그렇게 인쇄를 시도해 보았던 기억이 있는데. 돌돌 말린 린넨을 손에 잡는 순간. 딱 그때의 삘이 스물스물. 코카콜라 빈티지 라벨 을 입수한 후.. 서재방 꾸밀 때 한번 사용하고는 인쇄할 만한 대상을 물색중이었는데. 내츄럴 린넨과 빈티지 라벨의 만남.. 보나마나 근사할 테니. 바로 몇가지 이미지를 골라서 프린터에 밀어넣었다 :) 네이버에서 만들어줬던 명함 북 머 그대로도 깔끔하지만 ... 똑같이 생긴 것이 여러 개라는 이유로 베타테스터가 된 녀석...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··· 484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