요즘 사실 저는.. 새로 이사할 집에 대한 상상으로 하루하루가 즐겁습니다..^^
제 손으로 하는 인테리어기에 한동안은 어수선하고.. 힘에 부치고 하겠지만..
그래도 백지도화지에 그림 그리는 기분이라.. 아이 마냥 신이 난답니다.^^
현재 우리집 침실과는 어울리지 않지만....
새집을 염두해 두고 만든.. 컨츄리 스탈의 침구가 생겼어요.
좋은 브라더 미싱을 시엄니한테 협찬받아(?) 놓고도.. 제대로 쓰고 있지 못하는 포로리 솜씨는 아니구요..ㅋㅋ
친한 블로거 이웃~ 사랑언니에게 부탁해서 완성이 되었어요 ^^
원단은 제가 골랐는데... 고를때 안 이뿌면 어쩌나 하는 우려와는 달리..아주 맘에 드는 침구예요 ^^
실제로가 더 이뿌다는데..내일쯤 택배로 받겠네요.. 으히히.
이사하고.. 집 좀 정리되면.. 미싱을 다시 한번 연구해 봐야겠어요 ^^
현재는 직선박기밖에는 못한다는...ㅋㅋㅋ
이웃님들 중에..저 미싱과외 해주실분!!!~~~ ㅎㅎㅎ
'멋(인테리어,리폼,DIY) > 패브릭:fabric' 카테고리의 다른 글
나는 왜 카페풍 인테리어에 열광할까 : 레드체크바란스와 패브릭 카페어닝 만들기 (10) | 2008.10.06 |
---|---|
가을인테리어: 헐벗은 스툴에 입힌 치마 (8) | 2008.09.08 |
미싱초짜 핸드메이드 숄더백 만들기 도전;; (1) | 2008.07.02 |
무모한 도전:조각천 잇기 (1) | 2007.12.14 |
새옷 입기... (1) | 2007.09.11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