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멋(인테리어,리폼,DIY)/패브릭:fabric

가을의 향기가 느껴지는 컨츄리 침구~

 

요즘 사실 저는.. 새로 이사할 집에 대한 상상으로 하루하루가 즐겁습니다..^^

제 손으로 하는 인테리어기에 한동안은 어수선하고.. 힘에 부치고 하겠지만..

그래도 백지도화지에 그림 그리는 기분이라.. 아이 마냥 신이 난답니다.^^

현재 우리집 침실과는 어울리지 않지만....

새집을 염두해 두고 만든.. 컨츄리 스탈의 침구가 생겼어요.

좋은 브라더 미싱을 시엄니한테 협찬받아(?)  놓고도.. 제대로 쓰고 있지 못하는 포로리 솜씨는 아니구요..ㅋㅋ

친한 블로거 이웃~ 사랑언니에게 부탁해서 완성이 되었어요 ^^

원단은 제가 골랐는데... 고를때 안 이뿌면 어쩌나 하는 우려와는 달리..아주 맘에 드는 침구예요 ^^

실제로가 더 이뿌다는데..내일쯤 택배로 받겠네요.. 으히히.

 

이사하고.. 집 좀 정리되면.. 미싱을 다시 한번 연구해  봐야겠어요 ^^

현재는 직선박기밖에는 못한다는...ㅋㅋㅋ

이웃님들 중에..저 미싱과외 해주실분!!!~~~ ㅎㅎㅎ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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