쇼파 대신.....
티비볼때..영화볼때...
랑이와 내몸을 폭 안아주는... 두 아이들에게..
새옷을 입혀주었어요 ^^
낙엽의 빛깔을 닮았지요??
아마도... 겨울까지는 이 옷을 입고 지낼듯 해요 ^^*
사랑스런 체크와... 선염무지 원단이 너무 편안해 보여요 ^^
단추 장식도... ^^
보면 볼 수록 매력적인 컬러.. ^^
랑이와 제가 앉아 있지 않는 경우는....
거의..늘... '아지'군의 차지인데요...
커버링 해놓자마자..덥썩 올라가..태연히 잠을 자고 있네요 ^^;;
자고 있는 '아지'군 깨워서...
보너스컷 찍어보았어요 ^^
요렇게 똘망한 표정의 비밀은...
쥐돌이 장난감을 눈앞에 흔들어주며 찍은 사진이라는거...ㅎㅎㅎ
가을 바람이 선선하네요.
이웃님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~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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