다시 보게 된 호주의 아름다운 하늘, 여행의 시작! 탕갈루마로! 세계적인 관광 휴양지로 장장 42km에 이르는 황금빛 모래사장과 온난한 기후를 가지고 있는 호주 골드코스트 올 들어 가장 춥다는 겨울날들 동안.. 반짝이는 고운 모래와 봐도 봐도 질리지 않는 호주의 아름다운 하늘을 만끽할 수 있던 6일간의 시간 한국에 돌아와 첫 주말을 지내고. 이젠 벌써 추억이란 이름으로 이야기를 꺼내야 하는 여행기이지만. 이 여행기 덕분에. 난 또 한번의 여행을 떠날 수 있게 된 거 같아..다시 한 번 행복해진다 :) 11일 19:35분 인천 공항 A카운터 에서 모인 우리 아시아나 라운지에서 급 고파지는 배를 해결하고. (KB 플래티넘 카드 이용) 대한항공 KE123편 탑승. 언제나 보딩패스를 받고. 기내에 오르는 첫 걸음은. 기대와 희망으로 가득한 설레임이자 즐거움이다. 지난번 케언.. 더보기 이전 1 ··· 36 37 38 39 40 41 42 ··· 484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