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8년 셀디스타 송년회 in 홍대 디와니암 & 지인들과 나눈 시간 in 서녕쓰 아파트
정말 행복한 일이 많았던 2008년 한 해.
당신들이 있어서 더 행복한 한 해였습니다.
이벤트같은 하루하루가 모여.
일년의 완성을 앞둔 2008년 12월 31일.. 마지막날.
함께 한 송년회를 추억하며.
1년동안 당신들과 쌓은 기분 좋은 기억들을 추억하며
오늘 또한 행복합니다.
고마운 사람들이 많습니다.
1년을 살며, 정든 사람, 예쁜 사람, 좋은 사람, 기분 좋은 사람들이 많습니다.
언제나 제편이고. 늘 응원해주는 사랑하는 가족들이 있습니다.
2008년 한 해 너무도 행복했습니다.
2009년에도 행복하겠습니다. :)
늘 블로그에 들러주시는 모든 분들.
항상 애정어린 시선으로 봐주시는 이웃님들도
최고로 행복한 2009년 맞으시길 바랍니다 :)
전 한 해를 보내고.. 한 해를 맞는 여행으로 3박4일간의 전주와 여수 여행을 다녀왔어요.
날씨가 흐려서 이틀 내내 제대로 된 일몰과 일출을 볼 수 없었던게 아쉽지만.
내년에 또 갈 수 있는 이유가 생겨서 괜찮습니다.
오늘은 프랑스에서 사온 와인들고가서 시부모님과 조용히 보낼까 합니다 :)
2008년 셀디스타 송년회 in 홍대 디와니암
파워블로거 임태훈군과 사진찍겠다고 아우성인 우리들..;; 예쁜 동상들(줄리,고고씽,모리)사이에 있으니 나이든 티 팍팍나는 나,;;;
그치만 모리의 빨강 리본으로 기분 확 업되던 그 순간
크리스마스 파티 겸 우리들의 송년회 : in 신도림 우진모 서녕쓰 아파트
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 우리들.. 오랜만의 뭉침. 마음껏 웃을 수 있는 그 시간.
우진이 업고 왔다갔다 할때 엄마도 음악 듣고 싶다는 선영에게.
무선 이어폰 오페라 자랑중인. 나름 사용법 강의도 하고 있는 진군.
오페라에 심취중인 승균옵 (아직 짝이 없으시니.. 혹시 참한 규수 어디 없??? ;; )
채은이와 우진이. 신체의 튼실함으로 보면. 우진이가 옵빠같은..ㅎㅎ
그래도 그새 볼에 젖살이 좀 빠진듯한 우진이와.
빨강망또 차차같은 채은이 :)
사랑스런 우진군의 발.
나에게도 저렇게 예쁜 발이었을때가 있었을까..??
있었겠지..ㅎㅎ
우리에게 이렇게 행복하던 때가 있었다는 것을..
먼 훗날.. 아가시절의 발처럼..
어렴풋이 기억하지 못할 수도 .... 있겠지만.
지금 이 순간을 행복해하고.
감사하기...
아듀. 200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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