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멋(인테리어,리폼,DIY)/내맘대로:내식대로

거실 창도 따뜻하게..

이젠 제법 쌀쌀한 바람이 불때가 있어서 유난히 창가가 추워보이더라구요~^^

 

푸르둥둥(?) 쪽커튼을 내리고~ 꼬마미싱으로 대충~드르륵드르륵~~

 

머 특별히 디테일을 준 건 아니지만~  나무랑 제법 잘어울린다구 위안해봅니당 ㅎㅎ

 

최근 회사일이 바빠져서.. 푸르둥둥으로 겨울 맞을 뻔 했거든요..ㅠ.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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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구점에 많이 있는 나무집게로 고정한 거라~  쉽게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어요 ^^*
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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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파문구에서 이천원 주고 구입해두었던 캔버스~
 
그림그려볼까 하여 사두었다가 묵혀둔 거라~~ ㅋㅋ
 
쪽커튼이랑 바란스 맹글고 남은 짜투리 원단을 캔버스 위에 씌워서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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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로코롬~ 라벨지 붙여서 맹글어주었네요~^^  지난번 여행때 찍은 폴라로이드 사진도 붙이고~
 
나무 단추를 달아주었더니 심심함을 덜어주네요~^^~
 
요자리에..여름내내 밀짚모자가 걸려있었는데.. 요것두 역시 퇴출 ~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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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까이 클로즈업~^^*  포로리네 카페에 놀러오세요~~~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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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름에 찍었던 주방쪽에서 본 저희집 거실인데...
 
저 멀리 푸르둥둥 보이시나요? ^^;; 의자두~~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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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의 모습~~ 커버링한 의자 모습이 좀 어둡게 나왔네요~ ^^*
 
허접솜씨이긴 하지만~ 적은 돈으로 우선 거슬리던 부분 살짝 가을분위기 내보기~~~!!!
 
곧 파랭이 모니터에 또 손을 댈거 같아요 ㅋㅋ 
 
요런건 시간 많이 안들이고 할 수 있으니까...
 
쬐금씩 꼼지락~~꼼지락~~~~ ^___________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