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옆에 트왈블루 벽지를 발라둔 벽은 욕실타일과 같은 생뚱 타일이 붙어있던 자리라 화장실 입구벽 포인트벽지 남은 걸로 대충..가려뒀었던 곳~
옷방쪽 문짝 페인팅을 해보니.. 문 하나로 집안 분위기가 확 달라질 수 있기에..
좀 과감한(?)시도를 해보았네요..
새롭긴한데.. ..울집에..봄이 아닌 여름이 와버린 느낌 ~~~ ^^;;
참고로 핸디코트는 석회질이 주성분이어서 인체에 해가 없고, 수분을 잘 빨아들여 실내 습도조절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어요
요로코롬~~~골판지틀을 벽에 대고 핸디코트 채워넣어요~ (오른손으로 작업하면서 왼손으로 사진찍는중..헥헥 ^^;; )
입체감 있는 짜가(?)파벽 ㅎㅎㅎ (우드락이나 골판지에 핸디코트 발라서 붙이는 작업보다 핸디코트 양이 많이 들어가지만 자연스런 느낌은 만족스럽네요 ^^)
럴수~~럴수가... 핸디코트가 모잘라서...군데군데 많이 비네요...^^;;;
아크릴물감 조색해서~ 파벽 비스무리한 색으로 쓱쓱~~~^^;
스크랩시..이뿐 댓글 아시죠?? ^^ "퍼가요" 정도 간단한 댓글도 좋습니다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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