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멋(인테리어,리폼,DIY)/내맘대로:내식대로

핸티코트 파벽흉내와 주방문 페인팅~

문옆에 트왈블루 벽지를 발라둔 벽은 욕실타일과 같은 생뚱 타일이 붙어있던 자리라 화장실 입구벽 포인트벽지 남은 걸로 대충..가려뒀었던 곳~

 

옷방쪽 문짝 페인팅을 해보니.. 문 하나로 집안 분위기가 확 달라질 수 있기에..

좀 과감한(?)시도를 해보았네요..

 

새롭긴한데.. ..울집에..봄이 아닌 여름이 와버린 느낌 ~~~ ^^;;

 

참고로 핸디코트는 석회질이 주성분이어서 인체에 해가 없고, 수분을 잘 빨아들여 실내 습도조절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어요

 

 


사용자 삽입 이미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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벽지 뜯는중.. 면적이 좁으니 망정이지..잘 안뜯어지네요...ㅡㅡ;;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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벽지 뜯고 핸디코트 작업한 모습~ (손이 온통 핸디코트 범벅이라..과정사진  못찍음..^^;;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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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짝 페인팅한 모습~ 주방싱크와 잘 어울릴 거 같아서 일부러 깨끗하지않게(?) 페인팅을 했어요~^^;;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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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운데 스퀘어 부분은 앤틱글레이즈 작업을 하여 좀더 안정감 있게 해주고, 옹이패널을 잘라 문에 이름표도 만들어 주었네요 ^^ (스텐실 작업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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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벽돌을 사기엔 너무 적은 면적이라 골판지를 파벽모양으로 오려내어 틀을 만들었어요 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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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로코롬~~~골판지틀을 벽에 대고 핸디코트 채워넣어요~ (오른손으로 작업하면서 왼손으로 사진찍는중..헥헥  ^^;; )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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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체감 있는 짜가(?)파벽 ㅎㅎㅎ (우드락이나 골판지에 핸디코트 발라서 붙이는 작업보다 핸디코트 양이 많이 들어가지만 자연스런 느낌은 만족스럽네요 ^^)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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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럴수~~럴수가... 핸디코트가 모잘라서...군데군데 많이 비네요...^^;;;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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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크릴물감 조색해서~  파벽 비스무리한 색으로 쓱쓱~~~^^;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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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자란 핸디코트로 비게된 파벽부분.. 벽돌 4개도  그냥..그려주었네요..ㅎㅎ
바탕이 핸티코트라 그려만 주어도  나쁘지 않아요 ^^
 
 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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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실쪽에서 찍은 주방 모습이예요~ 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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침실쪽에서 바라본 주방 모습이구요~^^ 변경전 보다 저는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데 어떤가요? ^^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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