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무향이 가득한 주방만들기~^^ 집의 펜션화(?)를 외치며..하나씩 만들어가고 있는 중입니다. 결혼전에..욕심내서 전부 해보려 했건만..결국은 결혼후 하나씩 하나씩 못다한 것들을 작업하고 있는 중이라지요..^^ 사는 것 만큼 미끈하진 않지만.. 바라만 보고 있으면 웃음이 저절로 납니다. 사랑하는 신랑과 이리저리 상의하면서 만들었기에.. 요리하는 내 입장에서 가장 편하게 느껴지게끔 만들었기에.. 충분히 만족합니다. 따스한 봄몉에 나들이 가구 싶어지는 봄날이네요. 모두들 행복한 봄날이 되시길...^^ (아직 작업 사진을 다 정리 못해서..부분 사진만 올려용~ ^^*) 가스렌지 바로 위여서 요리할때 바로바로 가져다 쓸 수 있는 나만의 양념랙~ ^^ 주방 뒷벽 작업을 하고 남은 스프러스 조각들로 만들었다. 뉴코아 아울렛에서 양념병들을 모두 산.. 더보기 이전 1 ··· 464 465 466 467 468 469 470 ··· 484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