결혼전에..욕심내서 전부 해보려 했건만..결국은 결혼후 하나씩 하나씩 못다한 것들을 작업하고 있는 중이라지요..^^
사는 것 만큼 미끈하진 않지만.. 바라만 보고 있으면 웃음이 저절로 납니다.
사랑하는 신랑과 이리저리 상의하면서 만들었기에..
요리하는 내 입장에서 가장 편하게 느껴지게끔 만들었기에..
충분히 만족합니다.
따스한 봄몉에 나들이 가구 싶어지는 봄날이네요. 모두들 행복한 봄날이 되시길...^^
(아직 작업 사진을 다 정리 못해서..부분 사진만 올려용~ ^^*)
가스렌지 바로 위여서 요리할때 바로바로 가져다 쓸 수 있는 나만의 양념랙~ ^^
주방 뒷벽 작업을 하고 남은 스프러스 조각들로 만들었다.
뉴코아 아울렛에서 양념병들을 모두 산 후.. (더 이뿐 것도 많지만..기능성에 중점으 두기로..^^)
그 높이에 맞추고, 최대한 심플하게..완성~(사실은 복잡하게 만들어서 벽에 고정시키기가 어려워서..ㅋㅋ)
맞벌이의 경우 식기세척기가 너무너무 편하다..^^
혹자는 지저분 하다구하는데..마지막에 워낙 뜨겁게 소독이 되기 때문에..
오히려 더 깨끗한듯.. ^^(주관적인 생각 ^^)
식기세척기에서 뜨끈하게 소독되서 나오면..요렇게..얻기만하면 정리끝~!!
자주 쓰느 그릇은 저리 두고 쓰고.. 손님용 그릇은 따로 보관~
물기가 많이 닿기 때문에.. 친환경 방부목 2개를 연결하여 노루발 3개로 선반 완성
(무거운 그릇이 올라가기 때문에.. 3개는 해야..튼튼하단다.. 공학도인 울 신랑 왈~ ^ O ^)
조리도구도 요렇게 보여야 속이 시원하고..편하다눈..ㅋㅋ
다이소에서 산 나무발판으로 프로방스 창에 이어..조리기구 걸이를 만들었다..
시중에서 파는 조리기구 걸이가..나무랑 잘 안 어울리는 것 같아..
바니쉬칠도 해주고.. S자고리를 걸어두니..나름 개성있는 걸이가 ~
조리도구도 요렇게 보여야 속이 시원하고..편하다눈..ㅋㅋ
다이소에서 산 나무발판으로 프로방스 창에 이어..조리기구 걸이를 만들었다..
시중에서 파는 조리기구 걸이가..나무랑 잘 안 어울리는 것 같아..
바니쉬칠도 해주고.. S자고리를 걸어두니..나름 개성있는 걸이가 ~
조리도구도 요렇게 보여야 속이 시원하고..편하다눈..ㅋㅋ
다이소에서 산 나무발판으로 프로방스 창에 이어..조리기구 걸이를 만들었다..
시중에서 파는 조리기구 걸이가..나무랑 잘 안 어울리는 것 같아..
바니쉬칠도 해주고.. S자고리를 걸어두니..나름 개성있는 걸이가 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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