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수다의 베라,에바, 김상민쉐프와 기념촬영했던 2009 호주의 날 행사 분명 아침에 충전된 배터리를 갈아끼우고 나갔는데.. 가로수길에서 몇 컷 찍다보니 중도에 사망하신 카메라 ;;; 순식간에 아무 쓸모없는 무거운 짐짝으로 전락한 초우울모드 카메라를 들고. ;; 그랜드 하얏트 서울 (Grand Hyatt Seoul)로 향했다. 호주 최대의 국경일 오스트레일리아 데이 (Australia day, 1월 26일 ) 기념 파티에 참석하기 위해.. 사전에 받은 초청장을 들고 6시부터 시작하는 글랜드볼룸 행사장에 도착하니. 초대장과 교환해주는, 같은 패턴의 프로그램 안내장 :) 지난번 케언즈에서 사왔던 부메랑 패턴과 유사하면서도 “Colour of Australia” 주제와 잘 맞아떨어지는 좀 더 원색적이고 예쁜.. 폴라로이드를 한 장씩 나눠가지기 위해 한 번 더 촬영을 부탁했더니. 좀.. 더보기 이전 1 ··· 31 32 33 34 35 36 37 ··· 484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