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침실 인테리어] 블루빛 감성의 캐비지앤로즈 패치 침구로 가벼워진 봄침실 [침실 인테리어] 블루빛 감성의 캐비지앤로즈 패치 침구로 가벼워진 봄 침실 매트리스 커버는 신혼때 마련한 화이트 그대로. 어떤 침구와도 매치가 잘 된다는 점과 진군이 만든 땀그림자를 팍팍 삶아 없앨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주욱 고수하고 있는데. 이젠 제법 좀 빈티지해 지고 있다 .. - 빈티인가 ;; - 침구를 자주 만들거나, 사서 바꿀 수 없는 경우라면. 나처럼 늘 2계절씩 안고 가는게 여러모로 편하고, 경제적이다. ㅎㅎ 양면으로 쓸 수 있게 해지 원단과 레드 체크 원단을 넣어 만든 침구는. 적당히 앞 뒤를 뒤집어가면서 질리지 않게 연출할 수 있었고, 레드 체크가 주는 따뜻함 덕분에 이불속에 실크솜을 넣으니 , 겨울 이불로도 제격이었지만.. 3월을 지나..꽃피는 춘사월이 되니.. 이젠 좀 무거워지고 있는.. 더보기 이전 1 ··· 14 15 16 17 18 19 20 ··· 484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