창문에 내린 눈꽃 모티브로 즐기는 크리스마스 인테리어 with 판타스틱 데코스티커
겨울. 23일 남은 2008년, 크리스마스,
4일 뒤면 떠나는 여행.
그래서 더 마음만 조급한 겨울.
갑자기 덥친 목감기
작은 꼼지락으로 대신하는 크리마스 인테리어.
여행 떠나기 전에..
벤치의자 커버링을 해주고, 테이블 매트 4장 완성하여.
전체 컷을 찍으려고 했는데..
얼렁 뚱땅 부분컷만 몇 장 찍게 된다.. ;;
데코스티커 작업은..
누구나 할 수 있는 DIY중에 가장 번잡스럽지 않게. 적은 비용으로. 적절한 위치 선택만 하면 꽤 효과를 볼 수 있는 작업.
오일파스텔로 엉성하게 써내려간 나의 짝퉁 타이포그래피 위에.
메리크리스마스 포 유 와 예쁜 눈꽃 모티브를 쫑쫑.
타이포 글씨의 양이 많고, 그림이 복잡할 때는 밀대를 꼭 사용하여야 하지만.
워낙에 간단한 문장이라 밀대없이도 쉽게 성공,
필요없는 이형지를 떼어낼때.. 눈사람의 눈이 날아가는 것만 조심하면 ;;
'멋(인테리어,리폼,DIY) > 소소한 꼼지락' 카테고리의 다른 글
한성 젓갈통을 실패정리함으로 ,네스홈 크래프트 종이원단을 책갈피로 (12) | 2009.02.20 |
---|---|
오다가다 따먹는 트리장식, 맛있는 트리 : 초콜릿 장식 크리스마스트리 DIY (2) | 2008.12.24 |
일러스트 컷트지와 할리데이 지퍼백 등을 이용한 간단 크리스마스 선물 포장 아이디어 (44) | 2008.12.07 |
모아둔 유리병을 선물포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간단 DIY 아이디어 (47) | 2008.12.07 |
크리스마스 데코 준비 : 짜루네 집 오너먼트 & 미니 트리,장갑,부츠 장식 (54) | 2008.12.07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