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멋(인테리어,리폼,DIY)/소소한 꼼지락

[DIY] 창문에 내린 눈꽃 모티브로 즐기는 크리스마스 인테리어 with 판타스틱 데코스티커

 

 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창문에 내린 눈꽃 모티브로 즐기는 크리스마스 인테리어 with 판타스틱 데코스티커

 

 

겨울. 23일 남은 2008년, 크리스마스,

4일 뒤면 떠나는 여행.

그래서 더 마음만 조급한 겨울.

 

갑자기 덥친 목감기

작은 꼼지락으로 대신하는 크리마스 인테리어.

 

여행 떠나기 전에..

벤치의자 커버링을 해주고, 테이블 매트 4장 완성하여.

전체 컷을 찍으려고 했는데..

얼렁 뚱땅 부분컷만 몇 장 찍게 된다.. ;;

 

데코스티커 작업은..

누구나 할 수 있는 DIY중에 가장 번잡스럽지 않게. 적은 비용으로. 적절한 위치 선택만 하면 꽤 효과를 볼 수 있는 작업.

 

오일파스텔로 엉성하게 써내려간 나의 짝퉁 타이포그래피 위에.

메리크리스마스 포 유 와 예쁜 눈꽃 모티브를 쫑쫑.

 

 

 

타이포 글씨의 양이 많고, 그림이 복잡할 때는 밀대를 꼭 사용하여야 하지만.

워낙에 간단한 문장이라 밀대없이도 쉽게 성공,

필요없는 이형지를 떼어낼때.. 눈사람의 눈이 날아가는 것만 조심하면 ;;