울 시누님께 출장의뢰가 들어왔어요..ㅎㅎ
요번달 10일에 이사를 하시는데.. 집이 온통 옥색 퍼레이드 랍니다..ㅠ.ㅠ
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.. 집에 옥색만..죽여도.. 한결 화사해 지지요..ㅋㅋ
그동안 울집에서 갈고 닦은 실력으로 하루만에, 거실, 방2개의 볼딩과 방문, 창고문 4개를 화이트로 페인팅 해줬답니다.
아이때문에, 절대 냄새가 나면 안된다는 특별주문에 부응하여, 무독성 최고급 페인트로~ ㅋㅋ
[작업 전]
불과 몇개월전에..저희집을 보는 것 같숩니당..ㅠ.ㅠ
대한민국의 소형 평수 아파트들은 모조리 옥색.. 중형 평수 아파트들은 모조리 체리색인가붑니당..ㅡㅡ;;
아..싱크대도 수개월전 저희집 만만치 않습니다.. 다행히 수전은 새거라고 조아라 했지요.
여기에 어울리는 패널 시트지만 골라주고..아직 작업은 못했네요~^^;;
정말 심하지 않습니까? ㅡㅡ;;
전에 살던 분은 어찌 이 상태로 사셨는지..헐~
문틀도 샥샥~ 페인팅 해주고, 문턱은.. 돌지난 연주가.. 바퀴달린 것들을 이리저리 끌고 다니는 고로.
흰색 무니목 시트지 작업했어요~ (울 시누님..이거 하시면서..최고난이도라고 하십니다..^^)
'멋(인테리어,리폼,DIY) > 내맘대로:내식대로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유리's 셀프인테리어: 건식욕실 만들기_ 욕실리폼~(욕실편 1/2작업 완성~) (8) | 2006.06.01 |
---|---|
헌집줄께 새집다오~(베란다1/2편) (5) | 2006.05.30 |
우울한 거실은 요러케 바뀌고 있어요~(version 05.18) (1) | 2006.05.18 |
페인팅과 스텐실로 허전함을 채워가는 거실벽~ (3) | 2006.05.18 |
주방옆 다용도실 수납공간~ (1) | 2006.04.29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