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래된 벽지에 화이트 페인팅을 해서.. 새집처럼 깨끗은 해졌는데...
너무 깨끗한 나머지... 지나치게 시원해 보이더라구요..휑~~~~휑~~ ^^;;;;;
주방쪽에 칠했던 하늘색 페인트와 스텐실 등을 이용해서 살짝 표정을 주어 봤어요~ ^^
흰벽에 스트라이프.. 좀 귀찮아서 다 칠해버릴까 하다가....
다 해놓은 뒤 뿌듯함을 상상하며... 마스킹 작업을 하고.. 페인팅을 한 모습이예요. ^^
마스킹 작업 tip
선이 똑바를 수 있도록 살짝 연필로 그려놓고 그 라인에 맞춰서 비닐있는 마스킹 테잎을 붙여줬어요. ^^
제가 조아하는 샐리가든 노래가사를 일부 발췌해서.. 스텐실을 열심히 해줬답니당..
저것두 사이간, 줄간 맞추기가 여간 깐깐한게 아니더라구요~
그래서 많은 가사중에.. 과감히 중략했숩니다.. ㅋㅋㅋ
흰벽에 페인팅하고, 스텐실하고, 다이소액자로 만든 액자 걸어주고~
라벨지 캔버스에 전사하여 액자처럼 걸어주니.. 허전함이 좀 개선되었지요? ^^*
요 사진에는 안나왔는데... 보기싫은 콘센트등을 가릴겸.. 영화볼때 발스툴로 쓸겸.. (안주도 올려놓는 다눈 ㅎㅎㅎ) 미니벤치 만들어서 배치하니까.. 거슬리던 광경을 많이 가릴 수 있었어요.
좀 쉬다가 쪼가리 나무로 액자아래 깜찍한 선반하나 달아주어도 괜찮을 것 같네요.~
참고 --------->http://blog.naver.com/vidro7/140024306202
(다이소 액자+ 나무 널판지로 만든 색다른 액자~ 만들기)
(라벨지이용해서 액자 만들기~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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