보잘것 없는 저의 작은 선물을 받은 그녀..
받은것에 두배..세배..열배의 마음을 담아 소포를 보냈습니다...
편지지에 적힌 고운 얘기들이...
그녀를 알고 있다는 것을 행복하게 해주구요...
제가 보냈던 그 병이..
향긋한 초코허브를 가득 품고... 돌아와서..
저의 일상에 새로운 향기를 불어넣어 주네요 ^^
그녀의 작품을 가지는.. 의미있는 일을 하고 싶어서...
목도 좋지 않은 그녀의 '핸드메이드 선물' '염치없는 선물'을 받아버렸네요..^^;;;
그런데... 소박한듯하면서 그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는 사인보드가..
그녀를 닮은 것 같습니다..
특별하게 해주고 싶다고...
고심한 흔적이 역력합니다...
색상..컬러... 입체감있는 저 폰트... 모두모두 예쁘지요? ^^
덕분에 집이 더 환해졌는데..
주변부를 못 찍은게 좀 아쉽네요...ㅎㅎㅎ (조만간에...^^;;)
월요일입니다..
월요병없이..활기차게...
초코 허브차..같이 드시구... 힘내시자구요~!! ^^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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