장농 ->후라이팬 수납장 되다~!! 20년된 '문갑'양과 셋트를 이루는 '장농'군임다~ ^^;; 보시다시피 그시절에 일반적인 가구색이구요.. 대신 요즘 같이 약하디 약한 합판이 아닌 원목만을 써서 맹글어진거라 무진장 튼튼해요~ 이 역시 로맨틱한 인테리어와는 쫌 멀죠? 사실 다른 가구들은 전부 리폼해서 쓰더라도 장은 버릴려구 했어요..자리를 어마무지하게 차지해서리.... 근데.... 버리는데 자그만치 삼만오천원이랍니당...허거덩~ ㅡㅡ+ 이런게 3개조이니까.. 거금 십만오천원~ 것두 아파트 공용마당까지 저희가 옮겨야지요~끙. 다시 요리조리 돌을 굴려봅니다. 일단 제가 계획하고 있는 침실인테리어에는 장이 없어요. 대신 작은 방을 옷방으루.. 그러다 퍼뜩~ 부싯돌에 섬광이 지나갔어요~!! ㅋㅋ 한조는 앞베란다쪽에 붙박이장으로 낙찰~ 이건 옮기기.. 더보기 이전 1 ··· 472 473 474 475 476 477 478 ··· 484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