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골드코스트] 서퍼들의 천국, 여행자의 놀이터! 서퍼스 파라다이스 [골드코스트] 서퍼들의 천국, 여행자의 놀이터! 서퍼스 파라다이스 한 겨울에도 20도를 웃도는 따스한 기후와 파란 하늘. 거기다 노란 황금빛의 모래가 있어서 골드코스트라 불리우는 이 곳은.. 호주를 잘 모르는 사람들도 한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멋진 해변으로 알려져 있다. 실제로 1년이면 수십만명의 여행객이 드나드는 곳이고, 내가 출국하던 날에도. 겨울의 신부들이 엄청난 수의 실핀으로 고정된 머리를 한 채.. 새 커플티를 입고, 신랑의 손을 꼬옥 잡은채 가장 행복한 얼굴로 브리즈번 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으니까.. :) 쿠메라(Coomera)에서 쿠란가타(Coolangatta)까지 45km나 되는 눈부신 해안 그 중 서핑하기에 적당한 파도를 가진. 서퍼들에게는 천국이라는 서퍼스 파라다이스 해변을 찾았는데, 서.. 더보기 이전 1 ··· 9 10 11 12 13 14 15 ··· 484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