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랜만의 필름인화 _ 기억의 조각 in 프랑스
목디스크가 올 거 같은 카메라의 무게감.
한 대도 부족해서.. 굳이 필카까지 메고 갔던 그 때.
프랑스에 있는 내내 거의 날이 흐려서..
백짜리 필름만 잔뜩 가져온건 실수라며 중얼거렸던 그 때
그래도 메모리카드와 필름은 다르다며..
한 두장이라도 남겨보고 싶어했던 그 때. ;;
역시나.. 맘에 쏘옥 드는 사진이 생각보단 많지 않지만. .
많지 않아.. 더 애착이 간다.
어떤 것이 찍혔는지 몰랐던 것을 뒤늦게 꺼내보는 거라 .. 더 애착이 간다.
location : 파리 몽마르뜨 언덕 , < eos5 ,centuria100>
location : 파리 몽마르뜨 언덕
location : 반고흐의 그림에도 등장하는.. 고흐가 입원했던 아를의 정신병원
폴 세잔느가 그렸던.. -지명을 찾고 싶으나.. 오늘은 친절한 유리씨 잠시 포기 ;; -
location : 프랑스 남부 니스 해변
아날로그에 담아온..아직 다 풀지 못한 두번째 프랑스에 대한 기억...
기억의 조각 in 일본
location : 고베, 이진칸 가이
location : 고베, 이진칸 가이
location : 오사카
location : 고베, 하버랜드
location : 교토
location : 오사카,주택박물관
location : 오사카, 주택박물관
location : 오사카, 선술집
location : 교토, 기요미즈데라
location : 고베
location : 오사카, 프리마켓
location : 오사카, 고쿠라쿠쇼텐가이
location : 오사카, 고쿠라쿠쇼텐가이
필름커버가 열려서 빛이 들어간건데.. 그것조차 좋은 ;;; location : 오사카
location : 교토, 츠바메카페
location : 오사카,주택박물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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