느낌, 감성 in 강화도 2008.11
강화도 일마레펜션
강화도 함허동천 근처 빈 농가주택.
일마레펜션에 뒷편에 있던 고냥군, 경계심 + 호기심.
조금은 지켜봄..
가을의 대표적 감성, 파란 하늘... 시리게 예쁜 도화지를 완성해주는 붉은 감
엄마와 어릴적 마당에서 많이 부르던 노래.. 나팔꽃이 어울리게~~ 피었습니다..
강화도 동막해수욕장, 썰물..
추억을 담는 매개체들.
연탄을 가득 수레에 담고, 월동준비를 했던 동네풍경이 아른아른.
이번 강화도 여행에선 특별히 무얼 하다오진 않았지만.
느낌과 감성이 충만했던 시간.
언제나 그렇듯이..
여행은 나를 키워준다. 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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