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래전부터 사용해온터라 정말 꼬질꼬질한 냄비하나가 있어요.
최근엔 주로 튀김냄비로 사용을 해왔는데...
얼마전불만제*라는 방송에서 테프론으로 코팅된 냄비를 ..
지나치게 높은 열에서 사용하면 유해한 성분이 나올 수도 있다는 정보를 방송하더라구요.
튀김냄비로 쓸경우 기름온도가 200도까지 올라갈 수 있는데...
그 방송을 보고.. 이제 이 녀석대신 스텐냄비로 튀김을 해야겠단 생각이 들어서 과감히 교체했어요.
그리고..이 버림받은 냄비는...
이제부터 시계노릇을 하라구 바꿔주었네요 ^^ ㅎㅎㅎ
10월에 이사를 하게 되서... 새집에 걸어줄 생각으로 만들었어요.
현재 집에는 마땅히 걸때가 없네요...^^;;;;
같은 페인팅 방법으로.. 골뱅이캔 2개도 리폼했어요 ^^* 녹슨듯한 색감.. 맘에 들어요 ㅎㅎㅎ
댓글없이 퍼가는 거 미워요~~!! 퍼가요라도 남겨주시는 센스를 발휘해 주세용~~ ^^
'멋(인테리어,리폼,DIY) > 구멍가게 재활용장' 카테고리의 다른 글
| 다쓴 주방세제통을 가을향기 물씬 나는 가을소품으로 바꾸기 (46) | 2008.11.07 |
|---|---|
| 스카프&두건 수납도구로 환생한 캔&PET병 (0) | 2007.08.14 |
| 버려진서랍과 타일로 만든 미니만년달력~ (1) | 2007.07.12 |
| 유리타일과 조개껍질로 여름을 느껴보아요^^ (1) | 2007.06.23 |
| 젠가블럭과 나무젓가락으로 화분이름꽂이 만들기 (1) | 2007.03.31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