유리타일과 조개껍질로 여름을 느껴보아요^^

장마철이라고는 하지만..

여전히 기온은 높네요.....

극도의 귀차니즘으로 큰 작업들은 엄두가 나지 않는 요즘..(아마 가을이 될때까지 쭈욱..그렇지 않을까)

최소한의 움직임으로.. 시원한 시각적 효과를 줄 수 있는 여름소품을 만들어봤어요 ^^;;

30분의 꼼지락으로 얻어낸 결과물이기에..

매우 간단한 것이지만.. 그런대로 좋아요.. ^^

천원샵 액자를 초간단 방법으로 리폼해서 올려두니.. 훨씬 시원한 느낌이 나네요 ^^*레테의 이벤트 상품으로 받은유리알 타일을 장식으로 사용하고..개별적으로 뜯어서물과 함께 유리잔에 담아두었더니.. 청량감이 드네요 ^^*

요 사진 액자도월넛 컬러의 안쓰는 액자를 리폼한거구요^^*작년 여름에 제주도에서 찍은 사진을 넣어두니..바다 내음이 나는 듯 하네요..^^* ㅎ

멋(D.I.Y).밋(Meet).맛(Food)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