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멋(인테리어,리폼,DIY)/구멍가게 재활용장

액자와 패널로 초간단 미니칠판만들었어요~^^

보기싫은 두꺼비집을 가리기 위해 초간단 방법으로 칠판을 만들어서 걸었어요 ^^

 

컨츄리한 분위기에도 도움이 되고.. 무엇보다 요모조모 쓸모가 많아서 칠판은 한두개쯤 있어도 좋은 아이템인 거 같아요 ^^
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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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쓰는 액자틀과..옹이패널, 칠판 페인트.. 준비해서.. 액자 크기에 맞게 옹이패널 절단~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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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시는 것처럼 재단한 옹이패널을 넣고 액자고정대를 이용해서 고정~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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칠판페인트를 쓱쓱 칠했어요. (던에드워드제품 사용했구요 ^^ 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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와인마시고 나면..콜크를 버리지 않고 모아요~^^  이뿌기도 하고.. 기념도 할겸.
 
와인마개 반으로 잘라서 허전한 칠판에 장식으로 붙여주었네요~ (글루건이용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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죠기.. 사다리처럼 보이는 녀석은.. 다른집 침대버릴때  가드 얻어온거구요~
 
칠판 건 자리에 두꺼비집있어요 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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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직 건조가 덜 되서..글씨는 쓰지 못했네요 ^^
 
마르면 신나게 낙서해야징~~~~~~ ^o^

 

 

"솜씨좋은집"촬영할때 만들었던 와인장인데, 방송분량 조정으로 방송되지 않았던 거예요 ^^

 

++++++++++++++++++++ 만드는 과정 +++++++++++++++++++

 

재료 : 베란다에 남아있는 짜투리 원목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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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용한 나무는 스프러스 원목과 홍송패널이구요.. 아래와 같이 재단했어요 ^^

 

스프러스 원목

 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두께(18mm) - 상판/하판용 4장 재단 ( 14cm * 66cm)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두께(35mm) - 옆판용 4장 재단 ( 14cm * 73.5cm)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두께(18mm) - 와인병 지지대(뒤)용 2개 재단 (3cm * 58cm)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두께(18mm) - 와인변 지지대(앞)용 1개 재단 (13cm * 58cm)

 

홍송 패널 

 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두께(5mm) - 뒷판용 7개 재단 ( 9cm * 73.5cm)

 
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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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폭이 맞는 나무가 없어서 이와 같이 ㅁ자 형태로 2개를 붙여서 만듭니다 ^^
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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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5mm 경첩홈파기 루터날을 이용해서 구멍을 내줍니다~

곡선을 쉽게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다 이 방법을 채택~~! ^^
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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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걸 구멍뚫는 용도로 쓴 건 이번이 처음이네요 ㅎㅎ
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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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나서 직선으로 1/2지점을 절단하니.. 병목 거치대가 쨔잔~~~ ^^*
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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뒷판은 1.2 cm 간격으로 패널을 붙여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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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와인병 지지목을 앞/ 뒤 고정한 모습~ ^O^

 

 

+++++++++++++++++ 완성시켜놓고 이리저리 배치하는 샷 +++++++++++++++++++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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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청소문제때문에 아일랜드식탁처럼 바퀴 달아주었어요 ^^;;

 

와인브라운 색으로 페인팅도 해주고, 아랫쪽에 와인잔걸이 선반도 가로지를 예정인데..

언제 또 마무리 할지 몰라 우선은 완성이라 칩니다 ..^^;;

 

붙이는 글:  처음 오신 분들... 스크랩시 간단한 덧글 부탁해요~  

 

최근 무단으로 카페 등에 여러장을 담아가셔서 개작까지 하시는 분들 있으신데...

필요하시면 사용하시되 출처를 남겨주시고..

작업한 본인의 노력을 생각하여.."담아가요" 정도는 남겨주셨으면 합니다.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