최유리 2006. 8. 25. 08:23

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였답뉘다..

 

상차림이 살짝 바뀌었는지..작년보다 더 정갈하고 맛있는 차림이었어요~

 

가격대도 터무니없이 비싸지 않고... 추천할 만한 곳인데.. 업뎃이 늦었더니..상호가 가물가물..ㅋ


 

 

점점 숙녀가 되가는 연주양..

 

이날 작은집에 들리어서 집구경도 하고~ 차도 얻어마시고~왔는데.

 

어제는 작은집에서 동영상이 재생이 안된다구 연락이 왔어요~(아들이 부재중이뉘 조카에게 sos~)

 

랑이랑 저랑 둘다 웹쪽 일을 하다보니.. ^^;;;

 

xp가 깔린 거 빼고는 방화벽에.. 이것저것 악조건이었지만~ 결국 원격접속으로 고쳐드렸답뉘다.

 

가끔은.... 어른들이 볼때...참 신기할 꺼예요..ㅋㅋ

 

독산동에서 사당동 집의 컴에 접속해서 수리를 쓱쓱 해주고 나갈 수 있으뉘...^______^

 

할머니~ 사진이 잘 나온 거 같네요..다시 한 번 생신 축하드려요~ 건강하셔야 되구용~^^*