멋(인테리어,리폼,DIY)/구멍가게 재활용장

포로리네의 다이소이야기~ ^^*

최유리 2006. 9. 29. 08:49

포로리집 다이소들을 함 모아봤어요~

평소 다이소를 매우 좋아하는 포로리인데.. 막상 모아볼려니^^ 워낙 고수님들이 많으셔서..부끄~^^

 

 
 
 
 
 
 

 

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작업 사진 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

 

[다이소 발판 + 다이소 울타리 + 다이소 조화로 만든 프로방스창]

오래전에 레테에 올렸던 자료인데..다이소 발판으로 프로방스창 만들기~

그때 당시 썩 괜찮은 아이디어를 생각해 냈다 했었어요 ㅋㅋ

 

발판 두개는 그대로 써두 문제없을 정도로 완벽한 프로방스 창문이니까..발판 아래쪽에..

까만 고무들만 떼어냈구요..

 

나머지 발판 하나는 전부 분해해서 ( 장갑끼고 손으로 분해한 뒤..

사이사이 박힌 못(?)들을 뻰치로 빼냈어용~^^) 레이아웃을 짜보구.

 

길이가 긴 울타리의  양쪽 경첩이 있는 부분들을 떼어내서 하단에 이용하니..꽤 그럴싸해지네요.

 

위아래는 문짝과 폭을 맞추기위해 나무를 두개씩 덧대었는데..

 

배열된 걸 격자로 붙일때는 순식간에 건조된다는(?) 목공본드와 첨에 분해하면서

나온 못(?)을 이용했어요. 본드로 붙여놓고.. 못질..하는 식으로 ^^

미니리스도 다이소 꽃~ 다이소 울라티로 프로방스 창 버젼업~~^^
 
 
[다이소 액자 + 나무널판으로 만든 포로리표 액자~ ]

 

작업중 남은 널판지녀석이 있어서..

 

다이소에서 이천원에 사온 나무 액자틀을 이용하여  색다른 느낌(?)의 액자를 만들어봤어요~^^

 

널판지(?)와 액자 고정은 뒤에서 나사못을 박아서 고정했구요..

 

나무의 느낌과 잘 어울리는 자연스런 흑백 사진 위주로 배치했답니당~^^

 

[다이소발판으로 만든 초록이 이름표~~ ]


 


 

레테님의 아이디를 보구서...느무 훌륭한 아이디어라 생각했었어요.
 
그래서 발판과 나무젓가락을 이용해서 만든 이름표~~
 
사진 처럼 발판 패널 두깨가 이름표 맹글기에 딱이거든요. 적당한 길이로 보시는 것처럼 토막낸뒤~
 
참 거칠고 엉성하게 잘랐죠? 근데..사포질 몇번이면 동글하게 금방 마무리 되욤..ㅎㅎ
 
다소 빼딱하고~ 조금씩 모양이 달라야 재밌노라구 주장하며~ㅋㅋ
 
인두로 원하는 글씨를 새겨주어요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