저는요..

 

첫번째 사진 : 도* 홍보자료에 나갈 얼굴 크로즈업사진 요청하셔서 2008.05.10일에 찍은 따끈따끈 셀카~

생활용품 광고다보니~ 최대한 아줌마스러운 컨셉에 충실하기..; 

 

20대에는 카메라에 찍히는 것을 호환마마보다 무서워했으나,,,

30대가 되니 렌즈를 바라보는 일도 그럭저럭.

그러나 여전히..덧니는 어느 각도에서나 여실히 나옴..ㅡㅡ

 

 

이 책의 30살은 카네기 독자적으로 철강업을 경영하기 시작하다.

 

부모님에게 '이제 철이 드나보군'이란 말을 처음 듣는 나이라 씌여져 있다..

 

난31살과 30살의 두 나이를 넘나드는 고무줄 나이~~~ ^^;;

 

말띠, 외대 97학번 그러나 민증은 79 어쩌구~~~ ^^;;

- 초등학교 입학을 행정소송과 치아검사, 법원판결문으로 이루어냈던 과거가 있음 -

 

 

 

내 이름으로 가질 수 있었던 명함들..

앞쪽의 3장의 명함은 지금도 사용하나.. 카드신청시 기재할 직장전화번호는 마땅치 않다는 것..^^;;

 

첫 직장에선 마케팅 기획을 좀 했었고, 두번째 직장에선 인터넷서비스 운영팀일을 좀 했었다.

그러다 문득 DIY에 삘이 꽂혀서.... 지금은 DIY 블로거라 불리운다.

 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포로리 뚝딱하우스http://blog.naver.com/vidro7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http://blog.daum.net/codyhouse  운영중 (점점 친한 사람과 수다떠는 복덕방같은 분위기로;;; )

 

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 그동안의  작은 활동들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

 

리빙센스 2회, 'EBS살림의여왕','조선일보',KBS감성매거진 행복한오후 3회,C&M 웰빙하우스, SBS김미화의 U, 여성동아
웹진 ON-OFF, 리빙센스,주부생활,'무엇이든 물어보세요','여성중앙', '엘르','KBS2뉴스타임',전원주택, 출연 및 소개

 

까사(CASA)퀸 선정 (최근 활동을 거의 못하고 있는 ;;)

아메리칸스탠다드 공모전 선정
LG화학 인테리어 공모전 입상
Daum 블로그 2007 우수블로거 선정
리바트, z:in, 대우건설 프로슈머 활동
Daum 프로방스 카페: 리빙작가로 활동
내멋대로 리뷰 활동

 

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단기 적  & 장기적 꿈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

 

[ 단기적 ]호주 엠티, 6월 스페인여행 : 담아 올 수 있는 많은 것, 최대한 안고 돌아오기,

     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고 있는 일들 교통정리 잘하기, 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[ 장기적 ] 2년 안에  - **** * **** (9글자;; - 셀디카페에는 올렸으나 챙피해서 차마 ;; )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3년 안에  - 짝지와 45일 유럽 스쿠터여행 (앞으로 3년정도면 유급 안식휴가가 돌아옴 ^^ )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5년 안에  - 실속있게, 느낌있게 집고치는 여자, 인테리어 코디네이터 최유리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7년 안에  -  작은 소규모 전시공간이 있는, 전원주택 짓기.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10년 안에  -  365일 세계일주 . 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  

기간에 상관없이... 썩.. 괜찮은 사람으로 남기.

짝지와 딱 70년만 같은 방향 바라보기.

 

 

플러스+      사진기를 찍을 세컨 카메라가 얼마전에 사망하셔서..  올리지 못한 사진

비록.. 아직도 똑딱이수준으로 찍긴 하지만. 캔디(K10D)와 40리밋, 21리밋렌즈(요건 호주간다구 번들 팔고 지르셨음 ^^;;)

 

달리는 차에서 창밖으로 담배꽁초 던지는 사람, DMB 이어폰 안 꼽고 지하철에서 최고 볼륨으로 듣는 사람,

식당이나 공공장소에서 100미터 달리기 하는 자기 자식들 제지 안하는 부모,  다양성,다름을 인정하지 못하는 사람,

뒤에서 남 욕하기 즐기는 사람, 바퀴벌레,뱀,쥐, 하드코어적 영상물들,

 

 

길찾기, 운전하기 (자동항법 승용차가 상용화될때까지 오너드라이버 어려울 꺼 같음...;;;;;), 뚜껑닫기,

모든 멀티태스킹 (걸어가면서, 대화하면서, 음료수 잘 못 마심 ;;;), 우아하게 이불덮고 자기, 게임(블랙홀)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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셀디스타 2기 공식프로필란에 올라간 저에 관한 건데...

 

다소 재수없고, 잘난척버젼의 글은 실제 제가 진짜로 잘한다는 게 아니라..

쟁쟁한 다른 분들에 비해 내세울게 없는 저의 다소 과장된(?) 글임을.. 오해없이 읽어주시길 바랍니다.. ( . . ) 꾸벅.